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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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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어깨 수술을 받은 잭슨 러틀리지는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82.2이닝을 던지면서 0.87의 평균자책점과 134개의 삼진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4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커브: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6피트 8인치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풀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96마일의 직구는 최고 99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의 움직임이 약간 부족하지만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두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구종으로 직구와 좋은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아직 슬라이더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작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익스텐션이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좋은 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조금 더 꾸준하게 반복할수 있다면 컨트롤과 커맨드가 모두 발전할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불펜투수로 성공할수 있는 2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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