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앨런 (Matthew Alla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꾸준하게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원한다는 루머와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다는 언급 때문에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상보다는 적은 25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4배나 많은 계약금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어린 투수 유망주에게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하면서 구속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에서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두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좋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많은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큰 체격과 단단한 몸, 수준급의 스터프를 이미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나이에 비해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뉴욕 메츠는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천천히 성장시키는 결정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