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카오에서 16살때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던 서튼 아포스텔은 2015년에 타자로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동생도 현재 피츠버그에서 1루수로 뛰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성장을 하던 서튼 아포스텔은 2018년 8월달에 키오니 켈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뛴 서튼 아포스텔은 1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의 트래이드 협상에서 자주 거론이 되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65, 수비: 45, 선수가치: 50
평균이상의 파워와 어깨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고려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공을 띄우는 능력이 좋아지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투수로 공을 던질 계획은 없는 선수지만 강한 어깨는 외야수로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스윙을 하는 편이지만 삼진이 특출나게 많은 선수는 아니며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에 가까운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움직임은 좋은 편이지만 이미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가 더 하락하게 되면 3루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 범위를 고려하면 1루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종종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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