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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레오디 타베라스 (Leody Taver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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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는 21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윌리 타베라스의 친척으로 2019년을 20살의 나이로 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매해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뽑혔던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긍정적인 부분은 2019년에 기록한 0.719의 OPS가 커리어 하이 수치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60, 어깨: 55, 수비: 65, 선수가치: 50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좌타석에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년간 19개의 홈런을 좌타석에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19년에 21%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지만 세련된 컨텍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서서히 공을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파워수치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배트 스피드는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도루 기술은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외야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는 일반적인 중견수보다 휠씬 좋은 재능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엔더 인시아테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인데 텍사스 레인저스는 엔더 인시아테보다 공격 포텐셜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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