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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애드리안 모레혼 (Adrian Morej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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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애드리안 모레혼은 2017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팀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은 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시즌중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단 8.0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부상이 없을때는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93~96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너클볼과 유사한 체인지업, 그리고 전통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체인지업은 모두 스카우터들에게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팔동작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커브볼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구종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잘 활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내구성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한 선수로 건강할때는 3~4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컨트롤의 커맨드의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더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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