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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캄푸사노 (Luis Campusan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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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포수인 루이스 캄푸사노는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교생 포수로 건친 선수였지만 2018년에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공격력이 폭발하면서 캘리포니아리그 공동 MVP 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살의 나이로 0.325의 타율과 0.906의 OPS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3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캄푸사노는 우타석에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트 중심에 잘 맞추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을 공중에 띄우는 것은 익히고 있다고 하는데 미래에는 아마도 평균이상의 파워까지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기 때문에 삼진이 특별하게 많은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수비력은 공격력만큼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구능력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송구 동작이 좋지 않기 때문에 도루 저지율은 22.7%라고 합니다.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했을때는 공수에서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어 있을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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