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그랜트 홈스는 커리어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살의 나이에 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리치 힐과 조시 레딕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한 그랜트 홈스는 2017년에 AA팀에 도달하였지만 평범한 성적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하던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 폭발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구단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60, 커터: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동안에 갖고 있는 스터프를 모두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이 부족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이부분을 약간 개선하면서 성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전히 싱커성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클랜드 투수들처럼 커터를 발전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3번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2019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한 선수로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뛰기 위해서는 커맨드를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종종 불펜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불펜으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구위가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은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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