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대학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어깨 신경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1월달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케일럽 샘펜은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2.68의 평균자책점과 1.02의 WHIP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직구: 50, 커브: 50, 커터: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투수로 80마일 후반의 커터볼이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특히 좌타자들을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좌타자를 상대로 0.188/0.247/0.25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95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 덕분에 우투자들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케일럽 샘펜의 3번째 구종이며 체인지업도 적절하게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솔리드한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피칭 감각을 활용해서 49.9%의 땅볼 비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헛스윙 스트라이크 비율이 무려 16%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속과 구위가 개선이 될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다양한 구종을 잘 활용하는 4~5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그이상의 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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