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조시 로우 (Josh Low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7. 23:18

본문

반응형

고교시절에 투수와 유격수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3루수였지만 2017년에 중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한 조시 로우는 매해 한 레벨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는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커리어 하이인 18개의 홈런과 3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어깨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0년 시즌 데뷔가 늦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6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3가지 플러스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어깨, 수비능력이 플러스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야 모든 포지션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도루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난 3년간 최소한 18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몸에 근육을 개선한다면 파워는 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몸쪽 공에 대한 약점이 있는 것 때문에 미래에 좋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타율이 낮더라도 이부분을 보상할수 있는 볼넷 생산 능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함께 수비, 출루능력,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컨텍을 개선할 수 있다면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