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션 로비는 슬롯머니보다 조금 많은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R+리그 올스타전에서 홈런 더비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션 로비는 R+리그에서 0.338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0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대부분이 땅볼이기 때문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혀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는 홈런을 잘 만들어내는 타자였습니다.)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우투수들을 잘 공략하고 있으며 많은 볼넷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데이비드 프리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3루수로 충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퍼스트 스텝을 잃지만 않는다면 3루수로 계속해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로 이동해도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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