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와 서머리그에서 2년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85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A+팀에 도달한 이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리그가 바로 투수가 적응하기는 쉽지 않은 리그죠.)
직구: 55, 커브: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019년에 투심의 구속이 약 2마일 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쉽게도 2019년 후반기에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슬라이더 대신에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에는 슬라이더와 커브를 모두 활용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커브볼의 꾸준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발전시키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너무 미리 구종이 판단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족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던졌던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세련된 변화구를 다시 던지지 못한다면 지금보다 휠씬 좋은 커맨드를 보여줘야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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