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AJ 그래파니노 (AJ Graffan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6. 23:09

본문

반응형

전 메이저리거인 토니 그래파니노의 아들인 AJ 그래파니노는 워싱턴 대학 시절에는 수비형 유격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결장하는 시간이 많았지만 2018년에 타석에서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단 1타석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0

 

노마 가르시아파라처럼 약간 일반적이지 않은 큰 신장과 마른 체형, 긴 다리와 짧은 허리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좋은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계속해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리그에서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역시나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항상 수비에 대한 평가는 좋은 선수입니다.) 수비에 대한 이견은 없는 선수지만 방망이에는 의문이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가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웨이트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구단에서는 노력이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