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고교 타자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알렉스 잭슨은 전체 6번픽을 갖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고교팀에서 포수로 뛰었던 알렉스 잭슨은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기대만큼 방망이가 폭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틀란타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애틀란타는 다시 포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수비와 공격에서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타자이며 포수로는 발전하고 있는 포수 수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였지만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45,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0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AAA팀에서 28개의 홈런과 0.304의 ISO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엄청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지만 삼진율이 34.2%나 될 정도로 컨텍은 좋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삼진율이 높지만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한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한시즌 20개의 홈런이 가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느느 선수로 강한 어깨를 통해서 2019년에는 50%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수비능력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래도 최근에 프래이밍 능력과 투수리드 능력이 개선 되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내는 백업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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