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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제이크 보글 (Jake Vogel)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7. 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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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외야수 제이크 보글이 오늘 LA 다저스와 계약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3라운드픽에게 배정된 슬롯머니는 58만 1600달러인데 제이크 보글은 무려 162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46번픽에게 배정된 금액을 기불한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가장 오버 슬롯으로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되었군요. 그만큼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말인데...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외야수로 성장해 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선수에게 계약금 100만달러 이상을 지불했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주전급 선수로 판단하고 성장시키겠다는 말인데...) 2020년 드래프트 당시에 작 피더슨을 지명했을 당시의 느낌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선수인데 다저스가 어떻게 성장시킬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2001년 10월 12일생인 제이크 보글은 5피트 11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좋은 주루 플레이와 넓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주루와 수비툴에 대한 의문은 전혀 없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방망이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방망이를 개선할수 있을지가 미래에 제이크 보글의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교 3학년때까지는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는데..조기에 마무리 된 2020년 고교 4학년시즌에는 개선된 컨텍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많이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봄에 보여준 컨텍을 유지할수 있다면 최소한 평균적인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보면 우상이 마이크 트라웃이라고 우상이라고 하였는데...아마도 LA 다저스 팬은 아니고 LA 에인절스의 팬인것 같습니다.

 

제이크 보글과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LA 다저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6명의 선수중에서 5명과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선수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으로 지명을 한 우완투수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인데 다저스가 2021년 드래프트에서 페널티를 받지 않고 지불할수 있는 최대 계약금은 118만 7319달러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지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클레이튼 비터의 슬롯머니는 100만달러 전후입니다.) 클레이튼 비터가 1998년 10월 09일생으로 이번에 계약을 맺지 않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더 많은 계약금을 얻어내는 시도를 하기에는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물론 2020년 드래프트에서 브라이스 자비스가 1997년 12월생으로 1라운드픽 지명을 이끌어냈고 118만달러보다 많은 계약금을 이끌어내기는 했지만 과연 클레이튼 비터가 그런것을 기대하면서 도박을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고 118만달러라는 돈이 너무 큰 돈이기는 합니다. 다저스의 2라운드픽인 랜던 낵처럼 아마도 대부분의 구단들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슬롯머니보다 적은 금액에 계약을 맺는 시도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데드라인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민후에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다저스가 사용할수 있는 슬롯머니를 본인도 잘 알고 있을테니..빠르게 결정을 내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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