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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왓슨 (Zach Wat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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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막판에 좋은 활약을 하면서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을 칼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 잭 왓슨은 이후 2년간 좋은 활약을 하면서 유망주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과 A팀에서 0.224/0.295/0.431의 성적을 보여준 잭 왓슨은 아쉽게도 손가락 문제를 겪으면서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70, 어깨: 45, 수비: 60, 선수가치: 40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발움직임과 함께 좋은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팀 타자들의 큰 타구들을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자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중견수로는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한팀의 중견수로 좋은 역할을 기대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나쁘지 않은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카운트에 타격하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스윙자체가 독특한 편이기 때문에 이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컨텍과 선구안 이슈를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중견수 또는 매우 좋은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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