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블레인 나이트 (Blaine Knigh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5. 00:04

본문

반응형

아칸사스대학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때 매우 세련된 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 A+팀에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83.2이닝을 던지면서 6.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타자들이 컨텍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너무 컨트롤과 커맨드를 강조하면서 2019년에 성적이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잃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가지 변화구가 원래 주무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90~94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던졌다고 하는데 과거에 비해서 구속과 움직임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65파운드의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꾸준한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체력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7일에 한번씩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3~4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블레인 나이트는 최근 성적과 내구성에 대한 의문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불펜투수로 등판하게 된다면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