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시절에 미사엘 어비나는 베네수엘라에서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275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도 준수한 성적과 솔리드한 툴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5
특출난 타자가 될 수 있는 컨텍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현재는 2루타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적인 파워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데뷔시즌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에서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이미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미네소타 트윈스는 2020년에 미국에서 미사엘 어비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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