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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유니어 세베리노 (Yunior Sever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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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9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유니어 세베리노는 2017년에 미국의 R팀에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애틀란타의 부정 행위로 인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2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손가록 골절로 인해서 아쉽게도 3달이상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4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내야수로 뛰면서 임펙트있는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로 양쪽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우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몸에 근력을 개선하게 된다면 경기중에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고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한다면 삼진 비율을 하락시킬수 있을 것이며 타율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18년에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가 평균이상이고 손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2루수로 거의 출전한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도 2루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타석에서 2019년의 부진을 극복해야 하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완더 하비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승격을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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