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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세 알카라 (Jorge Alcal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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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프레슬리를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보낸 미네소타 트윈스는 로우 레벨의 2명의 유망주를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외야수인 길베르토 셀레스티노와 우완투수 호세 알카라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 조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호세 알카라는 2019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 대부분은 AA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복이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커브: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투수로 강한 팔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저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슬라이더가 휠씬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커브볼은 크게 활용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자책점이 높아졌지만 그래도 헛스윙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커맨드는 더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된다면 핀 포인트 제구력을 보여줄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조금 더 수준급 스트라이크를 던지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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