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던 알렉 마시는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3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양한 구종과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커브: 50, 체인지업: 45, 컨트롤:50, 선수가치: 45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로 투심은 92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좋을때 95-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78-8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이며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컨트롤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R+팀에서는 대학에서보다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투수로 간결하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평균적인컨트롤로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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