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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존 독사키스 (John Doxaki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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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때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존 독사키스는 2학년때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는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04.2이닝을 던지면서 115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솔리드한 데뷔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특출난 구속의 직구를 갖고 있지는 못한 선수로 일반적으로 88~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초반의 슬라이더의 구속 변화를 타자들을 잡아내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우타자의 뒷발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다른 구종보다 덜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활용할수 있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존 독사키스가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계속해서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 1학년때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최고 97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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