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카일 영은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선수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스카우터들은 성공적인 영입 (2016년 드래프트에서 2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습니다.)을 하였고 프로에서 잘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 A-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카일 영은 2018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결국 2019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일단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이 중요한 선수지만 좋을때는 90~91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익스텐션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에게는 더 위력적인 구종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스터프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1.4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추후에 상위리그에서도 지금과 같은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디셉션, 그리고 커맨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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