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자마리 베일러 (Jamari Baylor)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로 고교 4학년때 거친 툴을 꾸준하게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2019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6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R팀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4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못했기 때문에 2020년에 보여주는 모습으로 평가를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5툴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해였다고 합니다. 유연하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타격 어프로치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도루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수비에서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고 강한 편이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가능성도 있지만 2루수나 외야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당장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에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