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교를 졸업한 선수이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평범한 1학년을 보낸 윌 로버트슨은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뛴 윌 로버트슨은 0.268/0.365/0.40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0년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7년 12월 26일생입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0
작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약간 어퍼컷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파워 뿐만 아니라 좋은 궤적의 스윙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스카우터들은 타격 스탠스를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가속이 붙으면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감각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깨가 더 좋아지지 않는다면 미래 포지션은 좌익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우익수/좌익수 여부에 상관없이 코너 외야수로 뛰기 위해서는 타석에서 더 좋은 컨텍과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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