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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즈키엘 토바르 (Ezequiel Tova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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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8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에즈키엘 토바르는 2019년에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리그 평균 연령보다 4살이나 어린 선수였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로우 레벨에는 유격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6피트, 16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1년 8월 1일생입니다.)

 

타격: 45, 파워: 35, 주루: 5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40

 

이미 완성도가 높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부드럽고 쉬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출난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수비동작에 실수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플러스 등급의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스피드는 하락하겠지만 유격수로 뛰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 수비 센스와 빠른 발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는 의문이 없는 선수지만 방망이에는 의문이 있는 선수로 원래는 우투양타의 선수였지만 현재는 우타석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상체 근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근력을 개선해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위타선에서 활약할수 있는 타격을 보여줄 수 있다면 수비형 유격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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