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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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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이미 100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라일리 파인트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을 갖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여전히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꾸준하게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등판한 경기에서도 매우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7년 11월 6일생입니다.)

 

직구: 75, 커브: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35, 선수가치: 40

 

2018년 시즌은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던 라일리 파인트는 2019년에도 사근을 통증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펜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2019년에는 17.2이닝을 던지면서 3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조금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삼진은 23개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좋을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갖고 있는 스터프는 콜로라도 로키스 팜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문제는 투구폼이 여전히 완성이 되지 않은 선수로 전체적인 구위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발전시키고 꾸준하게 반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단 신장이 크게 때문에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양입니다.) 일단 갖고 있는 신체조건과 스터프가 워낙 좋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 구단에서는 라일리 파인트를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단점을 개선할수 있다면 엄청난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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