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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르헤 오나 (Jorge On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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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로부터 7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호르헤 오나는 첫 2년간은 프로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초에는 어깨 수술을 받는 결정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은 이후에 몸이 좋아졌기 때문인지 AA팀에서 0.348/0.417/0.539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호르헤 오나는 1996년 12월 31일생으로 6피트,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입니다.)

 

컨텍: 45, 파워: 55, 주루: 45,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0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근력과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단 24개의 홈런만을 기록하고 있는데 갖고 있는 툴은 그이상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헛스윙 삼진이 많고 갖고 있는 툴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주로 코너 외야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 강한 어깨와 달리 스피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의 기대처럼 성장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툴이 좋기 때문에 2019년 막판의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면 유망주 평가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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