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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일러 피츠제럴드 (Tyler Fitzgeral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3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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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내야수들을 다수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그중 한명이 바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타일러 피츠제럴드라고 합니다. 루이즈빌 대학 출신의 선수로 바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리그의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아버지는 1983년과 198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1988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대학에서처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의 툴이 평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타석에서 꾸준하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만들어내고 있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장타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시즌 1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조은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그것보다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격수의 수비 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강하고 정확한 어깨 덕분에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보다는 당장의 기량이 더 좋은 선수로 최소한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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