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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레버 맥도날드 (Trevor McDonal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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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쇼케이스에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고교 4학년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7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01년 2월 26일생으로 어린 선수입니다.)

 

직구: 55, 커브: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이미 꾸준하게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트레버 맥도날드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질수 있는 선수인데 마른 체격을 고려하면 직구 구속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솔리드한 2번째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커브볼과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선발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수에 팔동작이 큰 선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트레버 맥도날드의 신체조건이 표기된 6피트 2인치보다 작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진 경험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자원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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