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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데이비드 파킨슨 (David Parki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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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투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5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무난한 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45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초반에는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경기 후반에 구속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통해서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개선이 되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기 위해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4가지 평균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팀의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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