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20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40만달러를 제시 받았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던 할러웨이는 프로에서 거친 컨트롤과 토미 존 수술 때문에 A팀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 합류한 조던 할러웨이는 커리어 하이인 95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제구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높은 팔각도를 갖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각도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이 초반의 커브볼도 확실한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직구와 구속차이가 많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6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이닝당 6.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투구폼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긴과 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개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추후에는 선발이 아닌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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