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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길리엄 (Ryley Gilliam)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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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라일리 길리엄은 작은 몸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되지 못했고 클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2~3학년때는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작은 몸을 갖고 있지만 매우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모두 플러스 구종으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35%의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펑크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꾸준함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5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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