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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일러 맥길 (Tylor Megil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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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맥길의 동생인 타일러 맥길은 대학 3~4학년때 애리조나대학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으며 회전수가 많은 직구를 던졌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타일러 맥길은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풀시즌에 9이닝당 11.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7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큰 각도를 보여주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갖는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덕분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은 체인지업인데 평균이하의 구종이기 때문에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몸을 가로 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투자들을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직구의 커맨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계속해서 선발투수로 뛰게하는 선택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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