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 머피 (Chris Murphy)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샌디에고 대학에서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제구 불안으로 인해서 특출난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프로에서는 제구 불안을 겪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커브: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대학에서는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크리스 머피는 프로에서 92-95마일의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졌을 뿐만 아니라 커맨드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단이 되는 2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보다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들을 잡아내기 위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지만 4가지 평균보다 좋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 매커니즘을 조금 수정한 것이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발전을 유지할수 있다면 빠르게 팀의 4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