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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도미닉 플레쳐 (Dominic Fletch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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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교생 외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3년간 대학팀의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도미닉 플레쳐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바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세련된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55경기에 출전해서 0.318/0.389/0.46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형이 LA 에인절스의 내야수인 데이비드 플레쳐라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5

 

좌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5피트 9인치의 신장을 고려하면 놀라운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한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상위레벨에서 한시즌 1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적지 않은 삼진 비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윙을 수정할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부분은 도미닉 플레쳐가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중견수로는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수비범위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약한팀의 주전으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현실적으로 주전보다는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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