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주립대학교 출신의 선수로 신입생때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입생때 0.094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투수로 뛰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2학년 선수로 애리조나 디백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조금 적은 계약금을 받은 드리 제임슨은 이후에 A-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상대적으로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엄청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3~95마일의 직구 (최고 98마일)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각도 큰 2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은 큰 각도가 장점이며 슬라이더는 늦게 떨어지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이지만 프로에서는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19년에 보여준 스트라이크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더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더 현실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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