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티워드 아키노 (Stiward Aqu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12월달에 LA 에인절스와 계약 (계약금 10만달러)을 맺은 스티워드 아키노는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7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8년에는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였고 2019년 6월달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좋은 재능을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 많은 성장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수술이후에 과거의 스터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구속을 유지하는 능력을 추후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커맨드는 회복이 되지 않은 선수로 엄청나게 높은 볼넷 비율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풀시즌을 뛰면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