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ing Bonus

오늘 블로그 포스팅 하나를 꼭 하겠다는 맘으로 현재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이 프로 팀과 계약을 맺을 당시에 받은 계약금을 찾아 봤습니다. 야샬 프윅이 지난해 다저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1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아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네요. 조쉬 베켓과 아드리안 곤잘레스도 이미 계약을 맺은지 10년이 넘은 것을 고려하면 당시에는 엄청나게 큰 계약금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대로 마크 엘리스는 드래프트게서 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짠돌이 구단인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지명을 받았었기 때문에 1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네요. 아마 마이너리그팀 숙소 얻을 계약금도 되지 않았겠군요. 물론 계약을 맺은지 오래된 30대 중반 선수들이나 라틴 아메리카 출신 선수들의 경우 계약금 검색이 되지 않네요. 켄리 젠슨의 경우 예전에 계약금이 나온 기사를 본 것 같은데..검색이 되질 않는군요.

Yasiel Puig-12,000,000

Hyun-Jin Ryu-5,000,000

Josh Beckett-3,625,000

Adrian Gonzalez-3,000,000

Zack Greinke-2,475,000

Clayton Kershaw-2,300,000

Scott Elbert-1,575,000

Chad Billingsley-1,375,000

Chris Withrow-1,350,000

Carl Crawford-1,245,000

J.P. Howell-1,000,000

Brandon League-660,000

Paco Rodriguez-610,800

Andre Ethier-580,000

Josh Wall-480,000

Stephen Fife-464,000

Javy Guerra-275,000

Dee Gordon-250,000

Justin Sellers-150,000

Tim Federowicz-150,000

Matt Kemp-130,000

Matt Magill-75,000

Alex Castellanos-70,000

Ronald Belisario-less than $60,000

Shawn Tolleson-20,000 

Mark Ellis-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