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지명을 받은 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로 당시에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천천히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트레비스 맥그리거는 2018년에 풀시즌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된다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19년 시즌 막판에 교육리그에서 몇차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피츠버그 구단은 100% 건강을 회복할때까지 공을 던지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과 2021년에는 피칭 카운트가 제한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투구동작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직구는 최고 96~97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덕분에 많은 삼진과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피칭 감각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수술을 받고 과거의 구위와 피칭 감각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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