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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린스의 불펜투수인 애덤 콘리 (Adam Conley)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4.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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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린스의 좌완 불펜투수인 애덤 콘리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구종이 단순하기는 하지만 경기장에서 매우 좋은 훈련태도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선발투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애덤 콘리는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지만 2017년에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부터는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불펜투수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몇몇 구단들의 트래이드 요청을 받기도 하였지만 2019년에는 심각한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컨트롤과 커맨드 모두가 좋지 못했지만 과거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포기한 좌완 투수들이 타구단으로 이적한 이후에 수준급 불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는 1년 더 애덤 콘리에게 기회를 주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020년에 2018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면 아마도 시즌중에 유망주를 받고 트래이드를 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020년 시범경기에서는 7.2이닝을 던지면서 10개의 피안타와 4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오프시즌에 크게 개선이 된 부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직구의 구속은 좋은 편이지만 타구종들의 경우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 아직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리포트를 보면 고향팀인 시애틀 매리너스에 대한 애정이 많던데..아마도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인연이 마무리가 된다면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행을 선택해도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019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60경기에 등판해서 60.2이닝을 던지면서 6.53의 평균자책점과 1.7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여전히 구위에 어울리는 성적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이매 미란스와 투수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원정경기보다 홈경기에서 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원정경기에서는 0.257/0.370/0.465의 성적을 기록한 반면에 홈경기에서는 0.342/0.398/0.56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트라이크들도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들어간다고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좌투수들이 좌타자를 상대로 강점을 보여주는 반면에 애덤 콘리는 좌타자를 상대로 전혀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우타자를 상대로는 0.919의 피 OPS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좌타자를 상대로는 0.894의 피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 볼넷 허용을 4개이하로 감소시키기전 성적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전반기에는 7.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반면에 후반기에는 5.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애덤 콘리를 논텐더하지 않고 2020년 시즌을 함께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약팀인 마이애미 마린스 소속의 선수로 아직 포스트시즌을 경험하지 못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제구를 개선할 수 있다면 매해 포스트시즌을 노릴 수 있는 구단으로부터 많은 구애를 받을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아마도 그런 트래이드 가치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논텐더하지 않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셔널리그의 선발투수로 뛴 경험이 있는 투수로 커리어 동안에 타석에서는 84타수 12안타, 0.143/0.170/0.14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투수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덤 콘리의 구종 및 구속:
9이닝당 1.5개의 볼넷과 4.3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지만 여전히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논텐더가 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에 애덤 콘리는 평균 96마일의 직구와 함께 85마일의 슬라이더, 8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무기는 슬라이더인데 구속과 괘적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제구 불안으로 인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애덤 콘리의 연봉:
2015년 6월 1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애덤 콘리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 147일인 선수로 2020년에 153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2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애덤 콘리가 1990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3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2+1년정도의 계약을 기대할수 있는 나이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물론 당장은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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