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캘리포니아 태생인 게럿 미첼는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툴을 꾸준하게 보여주지 못했고 UCLA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였기 때문에 14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결국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게럿 미첼은 2학년때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좋은 인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될 수 있었지만 부상 때문에 참여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7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5
가을까지 부상에서 100% 회복이 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연습에서는 여전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스윙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고교시절의 단점이었던 컨텍에 대한 의문이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2019년의 타율을 2020년에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드래프트에서 빠른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도루와 넓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오랫동안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형 당뇨병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그동안 꾸준하게 특출난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툴 자체는 드래프트 최고 수준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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