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로 고교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가 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제임슨 타이욘 이후에 가장 좋은 텍사스주 출신 고교생 투수라는 평가를 하고 있는 선수로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1년 10월 3일생으로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55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인상적인 구속을 만들어내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매우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자신감있게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은 각도 큰 슬러브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좋은 스터프와 함께 피칭 감각도 같이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프로에서 빠르게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에이셀 레이시 (Asa Lac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2.25 |
---|---|
[MLB.com] 게럿 미첼 (Garrett Mitch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2.25 |
[MLB.com] 믹 아벨 (Mick Abel)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2.25 |
[MLB.com] 케이시 마틴 (Casey Marti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2.25 |
[MLB.com] 리드 데머스 (Reid Detmer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