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는 상위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생을 많이 배출하지 못하는 지역인데 믹 아벨는 2018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1년 8월 18일생으로 6피트 5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미래에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여름에 꾸준하게 93~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신장에서 던지는 직구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2~86마일의 슬라이더도 효율적인 구종이며 커브볼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충분한 차별성을 주는 변화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팔스윙 스피드를 통해서 던지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오레곤 주립대학교에 진학을 할 선수로 경기장에서 항상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터프만큼 좋은 인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많이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고교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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