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라이온스에서 10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미국에 진출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최근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가장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5년에 143경기에서 216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신기록을 세웠던 선수로 커리어 타격 성적이 0.301/0.376/0.454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두타자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파워도 개선이 되면서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프리미어 12가 진행이 되기전에 공에 맞아서 오른쪽 발이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한 선수지만 2014년 이후에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부상을 당한 적이 없는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키야마 쇼고는 신시네티 레즈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6번이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수에서 스피드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를 많이 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타석에서의 스탠스와 스윙은 전형적인 일본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발동작을 통해서 타이밍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하체를 사용해서 종종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투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의 투수들에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의 예상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988년생으로 곧 32살이 되는 아키야마 쇼고는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신시네티 레즈에서는 솔리드한 출루능력을 갖고 있는 아키야마 쇼고가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한 생산성을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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