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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헨리 (Cole Henr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2. 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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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교 4학년때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많은 돈을 원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이후에 계약하지 않고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을 연습때 팔뚝 피로 골절을 겪으면서 고전하였지만 다행스럽게 19년 봄에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한달갈 결장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2학년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은 더 개선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는 구종이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힘이 들어가고 머리가 많이 움직이는 투구폼을 갖고 있었지만 대학에서 피칭 매커니즘을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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