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디 고든 (Dee Gordon)과 조엘 하나한 (Joel Hanrahan)의 트래이드?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12. 12. 22. 10:05

본문

반응형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마무리 투수인 조엘 하나한의 트래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에 따르면 다저스와 보스턴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두팀과 트래이드 협상을 하면서 피츠버그가 유격수 유망주를 댓가로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론이 되는 이름이 디 고든과 호세 이글레시아스 (Jose Iglesias)인데..과연 두팀이 계약기간이 1년 남고 3점대 중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조엘 하나한을 위해서 서비스 타임이 6년이 남은 유격수 유망주를 주는 선택을 할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어디까지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원하는 있는 댓가이기 때문에 피츠버그의 맘 처럼 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디 고든의 2012년 성적:

조엘 하나한의 2012년 성적:

피츠버그가 오늘 리리아노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더이상 카푸아노나 하랑이 트래이드 카드로 원하지 않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고든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스피드라는 메이저리그 탑급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불펜투수를 데려오기 위해서 넘긴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서비스 타임이라도 좀 더 남았다면 모르겠지만....꼭 하나한을 영입해야 한다면 선발투수를 트래이드 해서 받아온 유망주 넘겨주고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