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9-2020년 해외 유망주중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 16명에 대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성장하면서 스피드가 하락하는 선수들도 많고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발전시키지 못해서 공갈포가 되는 경우도 많겠지만 운동능력을 유지한다면 미래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Jasson Dominguez, OF, Yankees
최고의 해외 유망주로 스피드와 파워가 비슷한 나이의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제이슨 도밍게스 수준의 파워와 스피드를 갖춘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툴만 좋은 것이 아니라 경기중에 툴을 활용하는 모습을 이미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양쪽 타석에서 좋은 컨텍과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uis Rodriguez, OF, Dodgers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하는 세련된 타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 포텐셜을 게임중에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야구에 대한 이해능력이 좋기 때문에 도루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aximo Acosta, SS, Rangers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게임에서 인상적인 스킬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솔리드한 컨텍능력까지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스피드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Hedbert Perez, OF, Brewers
완성형 선수로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Jhon Diaz, OF, Rays
5피트 8인치, 16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사이즈에 비해서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더 좋은 파워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통해서 솔리드한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Jose Salas, SS, Marlins
유격수로 좋은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2인치, 178파운드의 신체조건과 폭발적인 운동능력,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아직 타격감각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컨텍이 된 타구들은 먼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lexander Ramirez, OF, Mets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타석에서 헛스윙이 많은 편이지만 갖고 있는 툴은 흥미로운 선수라고 합니다.

 

Jose Peña, OF, Rays
계약후에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는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신장과 체중이 많이 증가하면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Zion Bannister, OF, Rangers
바하마스 출신의 선수로 1년 늦게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83만 6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외야수로 아직 거친 선수지만 6피트 3인치, 191파운드의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파워,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미래에 플러스 등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Richi Gonzalez, OF, Astros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경기중에 중견수로쪽으로 많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oismar Quintana, OF, Nationals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외야수로 몸쪽 공을 공략하는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추어 시절에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계약후에 체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스피드를 유지할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George Feliz, OF, Mariners
상대적으로 더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만큼 더 좋은 운동능력과 툴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결국 우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Jose Cordero, OF, Padres
인상적인 순발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장거리 타자들보다 좋은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장타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Deivid Alcantara, OF, Reds
여전히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지 않은 선수지만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이 증가하면 파워도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lisandro Alcantara, OF, Rockies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순발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텍 능력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Jostyn Almonte, OF, Mets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5피트 11인치, 195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지만 몸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중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결국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