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 랭킹

MLB/MLB News

by Dodgers 2020. 2. 4. 00:26

본문

반응형

아직 스프링 캠프도 시작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0년 개막전 선발투수로 유력한 선수들의 랭킹을 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3월 26일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과연 남은 7주간 몇명의 투수가 건강상의 문제로 이탈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몇몇 선수들의 경우 1선발로 등판하지 못할 선수도 보이는데..순위에 있는 것이 조금 이상하군요.)

 

1) Yankees: 게릿 콜 (Gerrit Cole)
뉴욕 양키스에게 확실한 1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 Mets: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작년이 뉴욕 메츠 1선발로 등판한 첫경기였다고 합니다.

 

3) Astros: 저스틴 벌랜더 (Justin Verlander)
게릿 콜이 떠난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선발투수라고 합니다.

 

4) Nationals: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건강하다면 4번째 사이영상을 작년에 수상했을수도 있는 선수로 여전히 사이영상을 수상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5) Red Sox: 크리스 세일 (Chris Sale)
시즌 초반에 부진하겠지만 과거처럼 시즌을 보내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 Cardinals: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
19년 후반기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라고 합니다.

 

7) Rays: 찰리 모튼 (Charlie Morton)
19년에 엄청난 시즌을 보낸 투수로 블레이크 스넬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 Dodgers: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에게 개막전 선발투수의 역활을 맡길수도 있지만 현재 다저스 최고의 투수는 워커 뷸러라는 것을 부정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9) Rangers: 마이크 마이너 (Mike Minor)
마이크 마이너와 랜스 린은 지난해 기대보다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코리 클루버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0) Twins: 호세 베리오스 (José Berríos)
지난해 기대처럼 솔리드한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호세 베리오스는 2020년에 한 레벨 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1) Indians: 마이크 클레빈저 (Mike Clevinger)
19년과 비슷한 모습을 한번 더 반복한다면 순위는 크게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2) White Sox: 루이스 지올리토 (Lucas Giolito)
실링에 맞는 활약을 2019년에 보여준 선수로

 

13) Blue Jays: 류현진 (Hyun-Jin Ryu)
200이닝을 던지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등판한 날에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줄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14) Phillies: 애런 놀라 (Aaron Nola)
애런 놀라가 에이스급 활약을 해줄 필요가 있는 시즌이라고 합니다.

 

15) Braves: 마이크 소로카 (Mike Soroka)
내구성을 증명한다면 순위가 더 상승할수 있는 젊은 투수중에 1명이라고 합니다.

 

16) D-backs: 매디슨 범거너 (Madison Bumgarner)
유니폼이 바뀌었지만 개막전 선발 경험은 많은 선수입니다.

 

17) Padres: 크리스 패덱 (Chris Paddack)
이닝제한이 없다면 개막전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18) Reds: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후반기에 효율적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투수로 소니 그레이가 개막전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9) A's: 마이크 파이어스 (Mike Fiers)
아마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개막전 선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 Angels: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
건강하면 개막전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에 대한 믿음을 엔젤스가 얼마나 갖고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21) Marlins: 샌디 알칸타라 (Sandy Alcantara)
지난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젊은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2) Cubs: 존 레스터 (Jon Lester)
유 다르빗슈가 컵스 최고의 투수지만 아마도 존 레스터가 컵스 유니폼을 입는 동안에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23) Tigers: 매튜 보이드 (Matthew Boyd)
트래이드 루머가 있었지만 트래이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타이거즈가 실수한 것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24) Brewers: 브랜든 우드러프 (Brandon Woodruff)
지난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로 밀워키는 매해 개막전 선발투수가 바뀌는 팀중에 한팀이라고 합니다.

 

25) Orioles: 존 민스 (John Means)
19년에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선수로 현재는 볼티모어 최고의 투수라고 합니다.

 

26) Mariners: 마르코 곤잘레스 (Marco Gonzales)
평균적인 투수지만 시애틀에서는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선발투수라고 합니다.

 

27) Rockies: 존 그레이 (Jon Gray)
건강하다면 다시 팀의 1선발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8) Giants: 조니 쿠에토 (Johnny Cueto)
과거의 조니 쿠에토가 아니지만 한번 더 젊은 자이언츠의 1선발 투수 역활을 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9) Pirates: 조 머스그로브 (Joe Musgrove)
크리스 아처가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을 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징조라고 합니다.

 

30) Royals: 브래드 켈러 (Brad Keller)
조기에 19년 시즌을 마감한 선수지만 개막전에는 준비가 되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