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토마스의 아버지인 앨런 토마스는 시카고 컵스의 트레이닝 파트 책임자로 야구와 친숙한 환경에서 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에서 3가지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준 알렉스 토마스는 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2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후에 상대적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알렉스 토마스는 A팀과 A+팀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45 | Run: 60 | Arm: 40 | Field: 60 | Overall: 55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프로팀에서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자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간경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 어프로치까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좌투수보다는 우투수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0개의 장타중에서 37개가 우투수를 상대로 많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에 대한 좋은 센스 뿐만 아니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주루와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중견수 또는 좌익수에게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교를 졸업한 선수와 비교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알렉스 토마스는 어릴때 앤드류 베닌텐디/자코비 엘스버리와 비유가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세련된 선수이기 때문에 최소한 수준급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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