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즌을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A.J. 퍽은 2019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었고 과거의 특출난 구위를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1.1이닝을 던지면서 3.18의 평균 자책점과 1.3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과거의 스터프를 회복한 A.J. 퍽는 95~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쓸만한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핀포인트 제구력을 보여준 적이 없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 구석에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구속과 함께 매우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이닝을 던지는 내구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증명한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오클랜드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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